내일(20일) '벚꽃' 구경할 수 있는 일본행 항공권 '5만원대'에 풀린다
LCC항공사 티웨이항공이 일본 전역에서 벚꽃을 구경할 수 있는 4월 항공권 이벤트를 시작한다.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LCC항공사 티웨이항공이 일본 전역에서 벚꽃을 구경할 수 있는 4월 항공권 이벤트를 시작한다.
19일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국제선 't'way travel week' 항공권 특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탑승할 수 있다.
항공권 예매는 20일 10시부터 가능하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앱에서 가능하다.
벚꽃 개화 시기에 전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오사카는 인천발 7만 1,200원부터, 대구발 5만 6,200원, 제주발 6만 6,2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쇼핑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도쿄행은 인천발 8만 8,400원, 대구·제주발 5만 8,4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1년 내내 따뜻한 오키나와는 인천발 7만 3,400원, 대구발 6만 8,4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로 항공권을 구매하면 수하물 1만원 할인 쿠폰과 렌터카 1만원 추가할인, 와이파이 도시락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4월 봄바람 부는 일본에서 만개한 벚꽃을 구경해보면 어떨까.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