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부상 당했는데도 끝까지 포기않고 완주한 스프린트 한국 선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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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스프린트 대표팀 주혜리 선수가 경기 도중 넘어져 부상을 당했는데도 코스를 완주해 감동을 안겼다.


지난 13일 주혜리 선수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개최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여자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에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는 총 68명의 선수가 출전했고, 30위 안에 들어야 준준결승 진출권을 손에 쥘 수 있었다.


주혜리 선수는 4분 11초 92로 68명 중 67위에 머무르며 준준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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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움도 잠시 결승선에 모습을 드러낸 주혜리 선수의 모습이 조금 이상했다. 오른쪽 팔꿈치를 부여잡고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주혜리 선수는 마지막 내리막 코스에서 넘어지며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도 다시 일어나 질주를 시작했고, 주어진 코스를 모두 완주한 것.


경기를 마친 뒤 주혜리 선수는 부상 통증으로 더이상 스키 폴대를 움직이지도 못했다.


극한의 고통에도 완주를 포기하지 않은 주혜리 선수에게 팬들의 응원 물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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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크로스컨트리 스키 (평창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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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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