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설 앞두고 '1만원'짜리 '설날팩' 출시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실속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오리지널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실속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KFC는 13일부터 19일까지 핫크리스피치킨 3조각, 텐더 3조각, 징거버거, 코울슬로 등 KFC의 대표적인 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설날팩'을 1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또한 25일까지 핫크리스피치킨 9조각, 텐더 3조각, 핫윙 3조각, 코울슬로, 콘샐러드까지 대가족 고객들을 위해 푸짐하게 구성된 '윈터 페스티벌팩'을 2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KFC는 또한 '야식족'을 겨냥한 '치킨나이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치킨나이트' 행사는 저녁 9시 이후에 KFC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핫크리스피와 오리지널치킨, 핫윙 등 치킨 메뉴를 1조각 주문하면 1조각을 더 주는 행사로 진행된다.
1인당 최대 9조각까지 구매 가능하다.
KFC 관계자는 "민족 대이동이 예상되는 설을 맞아 고객들이 귀향 및 귀성길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속형 메뉴로 이번 '설날팩'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윈터 페스티벌팩'과 '치킨나이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고객들이 KFC와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