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 투숙객 맞춤형 체험 서비스 선보인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세계가 한국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평창이 국내외 방문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이에 맞춰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는 투숙객들에게 평창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하고 새로운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점점 더 많은 여행객들이 체험형 여행 콘텐츠를 원하고 있으며, 럭셔리 여행을 원하면서도 보다 특별하고, 풍요롭고 기억에 남을 강렬한 경험을 추구한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앤리조트는 여행의 진정한 즐거움이 고객들의 풍부한 경험에 달려있음을 이해하고, 노하우와 서비스를 통합하여 고객들의 기억에 남을 특별하고 럭셔리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보다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을 염두에 두고 기획된 인터컨티넨탈의 맞춤형 체험 서비스는 중동, 아프리카 및 아시아 전역의 일부 인터컨티넨탈 호텔앤리조트에서 제공되며, 수석 컨시어지를 통해 개별 조정이 가능하다.

단일 여행지도 현지인 혹은 전문 투어 가이드의 도움을 받거나, 취향에 따라 럭셔리 혹은 모험적 옵션을 선택하는 등 여러 가지 다른 방법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이 제안하는 맞춤형 체험 서비스를 통해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의 투숙객들은 많은 여행자들이 가보지 못한 평창 지역들을 방문하며 한국의 뿌리 깊은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겨울 시즌 동안 방문하는 투숙객을 위해서는 두 가지 체험 옵션이 준비되어 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스님 일상 체험 프로그램은 오대산 국립 공원 안의 월정사에서 스님의 삶을 하루 체험하며 불교 체험을 할 수 있다. 그들은 스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절 주변에서 전통차 및 지역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발효 식품 – 생존의 예술은 평창에서 된장과 고추장을 직접 만드는 장인을 방문하여 발효법을 배우고, 발효 음식을 보관하는 장독 사용법까지 자세하게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서 만든 장을 직접 맛보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