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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죽으라는 악플이 가장 상처였어요"

이별님 기자 2018.02.13 18:37

인사이트쇼박스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강동원이 악플 때문에 받은 상처를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배우 강동원은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악플과 관련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강동원은 자신에게 달린 악플 중에 "죽어라"라는 댓글이 있었다며 "그게 제일 '현타'가 오더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강동원은 악플러들의 아픔을 치유해주고 싶다는 '대인배'다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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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은 "얼마나 아픔이 크면 그렇게까지 댓글을 다냐"며 "배우로서 그분들을 치유해드릴 방법이 있다면 내가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분들이 치유를 얻으실 만한 영화를 만들면 되지 않겠냐"며 "그것밖에 방법이 없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댓글을 많이 보는 편이냐는 물음에 강동원은 "그렇다"고 답했다.


강동원은 "악플러들의 의견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아무리 악플이라 하더라도 하나의 의견이지 않나"라고 얘기했다.


인사이트연합뉴스


강동원은 또 악플에 대해 일일이 법정대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현타'가 오긴 하지만 내가 더 열심히 살아서 설득해야 할 것 같다"며 "저도 악플러들도 대한민국 국민이니까"라고 전했다.


한편 강동원은 영화 '골든슬럼버'로 오는 14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렸다.


인사이트영화 '골든슬럼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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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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