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으로 알려졌지만 따라하면 얼굴에 '여드름 범벅' 되는 거짓 관리법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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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인터넷에서 본 피부 관리 꿀팁 제대로 따라 했는데, 왜 여드름이 난거지?"


영하 15도를 웃도는 한파가 이어지면서 우리의 피부는 급속도로 예민해진다.


이에 각종 트러블이 일어나기 쉬운데, 이때 피부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금세 망가지기 십상이다.


평소보다 피부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하는 요즘, 잘못된 피부 상식으로 피부를 망치고 있지는 않은 지 체크해보자.


1. 피부 보습 위해 단독으로 바셀린을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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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셀린은 핸드크림과 립밤 등 여러 용도로 사용되는 만능 보습 제품이다.


하지만 다른 보습제를 사용하지 않고 건조한 얼굴에 바셀린만 단독으로 바르는 것은 오히려 피부를 더 건조하게 할 수 있다.


바셀린을 얼굴에 바르면 일시적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워지긴 하지만 수분이나 공기가 통하지 않게 막이 형성돼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가 더 건조해진다.


2. 미백 효과를 위해 사과식초를 반복적으로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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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미백 화장품 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사과식초는 오히려 피부 간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다.


흔히 DIY 화장품 만들 때 미백 효과를 위해 사과 식초를 넣는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피부에 바르게 되면 간지럼증과 함께 피부 화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


3. 피부 수분 보충을 위해 수시로 미스트를 뿌린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미스트는 더운 날 마당에 물을 뿌리면 그 물이 증발하면서 시원해지는 원리와 같다.


뿌리는 순간 잠깐 동안만 시원할 뿐, 오히려 피부의 수분 증발을 촉진해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미스트를 뿌린다면 가만히 두지 말고 손으로 톡톡 흡수시켜줘야 한다.


4. 페이스 스크럽을 할때 설탕을 필수 재료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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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화장품을 만들 때, 흔히들 스크럽 재료로 설탕을 넣는다.


하지만 설탕의 알맹이가 거칠기 때문에 얼굴 피부에 자극을 줘 피부 조기 노화를 유발할 수 있다.


5. 모공 수축을 위해 달걀 흰자위로 팩을 한다

인사이트YouTube 'AlexandrasGirlyTalk'


흔히 달걀 흰자위가 모공을 조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 효과는 반반이다.


심지어 날달걀은 가끔 위험한 살모넬라균을 포함하고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6. 모공 축소와 박피 효과로 베이킹 소다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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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피부는 약간의 산성을 띠고 있다.


이 때문에 알칼리성을 띠고 있는 베이킹 소다를 얼굴에 바르면 박테리아를 막아주는 피부의 자연 장벽을 자극하게 된다.


아무리 베이킹소다가 천연 원료라도 장기간 계속 피부에 노출된다면 아토피 피부염과 자극성 피부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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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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