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벌레 수집해 킬링 메이크업 완성한 '벌레 덕후' 여성

인사이트Facebook 'butterflyjasmine49'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당신은 벌레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아마 두 분류로 나눠질 수 있을 것 같다. 잡는 파 또는 키우는 파.


여기 벌레를 사랑한 나머지 자신의 얼굴에 다양한 곤충을 붙이며 '킬링' 메이크업을 완성한 여성이 등장했다.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스트앳이마이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자스민 아후마다(Jasmine Ahumada)가 벌레를 이용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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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은 주로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형형색색의 나비, 개미, 지렁이, 벌을 이용한 독특한 메이크업으로 뷰티 블로거들의 놀라움을 샀다.


그녀는 주로 눈썹과 눈 주변에 벌레 한 마리를 붙이고, 그 옆에는 벌레 색깔과 비슷한 테마로 화장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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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벌레를 선택한 이유는 자연이 자신에게 영감을 주기 때문이라며 "내 주변에 보이는 색깔, 느끼는 촉감, 들리는 소리, 모든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세상에 사는 모든 생물체들이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또 이 모든 방법이 동물 학대와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대부분 죽은 벌레만 수집해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녀는 "대부분 죽은 상태에서 발견되거나 인근 상점에서 구매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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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관찰하고 연구하는 것을 좋아하는 자스민의 무궁무진한 화장법은 현재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자스민은 독보적이면서 친자연적인(?) 메이크업을 꾸준히 시도하며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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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 눈썹'이어 해외서 유행 중인 '벼머리 눈썹'"눈썹의 변신은 무죄"를 여실히 보여주는 메이크업 방법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요즘 해외서 귀엽다고 난리난 '포니테일 눈썹' 메이크업귀여운 꽁지 머리를 눈썹에 담은 일명 '포니테일 눈썹' 메이크업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황성아 기자 sungah@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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