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비주얼로 열도 들썩이게 한 '96년생' 일본 남자 아이돌
일본 아이돌 그룹 섹시 존의 멤버 사토 쇼리가 완벽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섹시 존 사토 쇼리가 완벽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일본 아이돌 그룹 섹시 존의 멤버 사토 쇼리의 사진들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96년생인 사토는 지난 2011년 16살의 나이로 싱글 앨범 'Sexy Zone' 발매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Sexy Zone'는 발매 후 1주일간 17만 3천 장이나 팔아치우며 음반계에서 화려하게 신고식을 치렀다.
특히 사토 쇼리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주얼로 광고 촬영은 물론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커다란 눈과 짙은 눈썹, 오똑한 콧날 등 또렷한 이목구비는 일본 여성들은 물론 우리나라 여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기 충분했다.
한국 팬들은 사토 쇼리의 비주얼이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외모라며 '백년돌'이란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한편 사토 쇼리가 속한 섹시 존은 일본의 대표 연예기획사인 자니스가 기획한 그룹이다.
섹시 존 멤버에는 사토 쇼리 외에도 나카지마 겐토, 기쿠지 후마, 마쓰시마 소, 마리우스 요가 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