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스틱 종결자"…버거킹, 신상 '21cm' 치즈스틱 출시
버거킹이 천연 모차렐라 치즈가 들어간 엄청난 길이의 치즈스틱 '21치즈스틱'을 출시했다.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한 입 물면 치즈가 주욱 늘어나는 업계 최장 치즈스틱이 나왔다.
22일 버거킹은 업계 최장 길이 치즈스틱인 '21치즈스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버거킹이 새롭게 선보이는 '21치즈스틱'은 바삭한 튀김 속 부드러운 모차렐라 치즈를 느낄 수 있는 사이드 메뉴다.
이름 그대로 무려 '21cm'의 길이를 자랑하는 이색 스낵이다.
사진 속 21치즈스틱은 휴대폰의 길이를 뛰어넘고 일반적인 치즈스틱보다 2배 정도 길다.
기존의 아쉬웠던 양의 치즈스틱과 달리 보기만 해도 든든해지는 사이즈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21치즈스틱 속 천연 모차렐라 치즈는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를 풍기며 고무줄같이 탱탱한 식감으로 끊기지 않고 쭉쭉 늘어난다.
맛 또한 치츠 속 고소함과 짭짤함이 훌륭하게 조화를 이루며 하나를 먹으면 두 개가 생각난다는 평이다.
여기에 커피나 콜라 등 음료와 함께하면 간단한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버거킹은 이날부터 31일까지 모든 세트 메뉴 구매 시 '21치즈스틱'을 1천원에 판매한다.
한편 버거킹은 다양한 스낵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새로운 맛을 경험하고자 하는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버거킹의 도전적인 메뉴 개발로 획기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