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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측 공식입장 "선미 '주인공' 표절 아니다…100% 창작물"

더블랙레이블 측이 가수 선미 '주인공' 표절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1theK'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선미의 신곡 '주인공'이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작곡한 프로듀서 테디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19일 로듀서 테디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신곡 '주인공'은 창작물이라며 표절 의혹을 일축하는 글을 게재했다.


테디 소속사 측은 "선미의 '주인공' 표절 논란에 대한 더블랙레이블의 공식입장입니다"라며 "'주인공'은 100% 창작물로서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을 참고한 일이 전혀 없음을 분명하게 밝힙니다"라고 분명히 했다.


인사이트Youtube '1theK'


앞서 온라인 유튜브에는 '주인공'과 영국 출신 가수 셰릴 콜의 곡 '파이트 포 디스 러브(Fight For This Love)'의 비슷한 부분을 교차편집해 놓은 영상이 올라왔다.


'Fight For This Love'은 지난 2010년 발매된 셰릴 콜의 앨범 '3 Words'에 수록된 곡으로 지금까지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곡이다.


누리꾼들은 두 곡의 도입부와 후렴구 멜로디가 비슷하고 코드의 유사성으로 보기에도 곡의 느낌 자체가 너무 비슷하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한편 선미의 신곡 '주인공'은 YG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인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 테디와 투포 등의 프로듀서가 작곡을 했다. 작사는 테디와 선미가 했다.  


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


레드립에 호피 원피스 입고 '퇴폐미' 폭발한 선미 '주인공' 컴백 무대 (영상)한층 더 고혹적이고 섹시하게 돌아온 선미의 신곡 '주인공' 컴백 무대가 베일을 벗었다.


선미 '주인공'과 멜로디 흡사하다는 영국 가수 셰릴 콜의 노래 (영상)두 곡의 도입부와 후렴구 멜로디가 비슷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