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메이크업 담당자 되면 누릴수 있는 '특권'

Instagram 'wannaone.officials'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메이크업 담당자가 올린 사진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8일 워너원의 메이크업 담당자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멤버 옹성우와 찍은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케줄에 가기 전 예쁘게 메이크업을 받은 옹성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 옆에는 노란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있는 A씨도 보인다.

Instagram 'wannaone.officials'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옹성우의 표정과 행동에서 두 사람의 친분이 느껴진다.

팬들은 "새로운 남친짤의 탄생이다", "메이크업 담당자가 되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며 옹성우와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긴 A씨에게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최근 옹성우는 멤버 강다니엘, 김재환과 함께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오늘(1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워너원 멤버들이 윤정수, 육중환과 함께 폐교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Instagram 'wannaone.officials'

잘생긴 아이돌만 한다는 '쉼표' 머리로 더 귀여워진 '워너원' 옹성우그룹 워너원의 옹성우가 어떤 머리 스타일도 귀엽게 만드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멋있어 보이려 '바가지 머리'로 잘랐는데 뜻밖에 '귀여움' 폭발한 옹성우바가지 머리로 깜짝 변신한 옹성우가 귀여운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