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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대 '조기졸업'하고 대학원 입학한 조민기 딸 조윤경

대표 '엄친아'로 불리는 배우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프린스턴 대학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elena_yk'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배우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프린스턴 대학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져 '엄친딸'의 면모를 또 한 번 과시했다.


지난 18일 조윤경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대학원도 하나 붙었다"며 해시태그(#)와 함께 '내가프린스턴이라니!'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조윤경은 미국 명문대인 일리노이 화학공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조기 졸업한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elena_yk'


조기졸업은 성적 상위 3%의 우등생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의 부러움을 샀다.


여기에 이어 조윤경이 명문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자 많은 누리꾼이 축하의 글을 남겼다.


조윤경이 입학한 프린스턴은 미국 최우수 명문대학교들로만 구성된 아이비리그의 명문대학교다.


인사이트Instagram 'elena_yk'


높은 수준의 교육과 풍부한 재정으로 미국 사립대학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규모를 자랑한다.


조윤경이 해당 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엄친딸'이라는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조윤경은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아빠 조민기와 동반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우수성적'으로 美 명문대 조기 졸업한 조민기 딸 조윤경배우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미국의 명문대를 상위 3% 우수성적으로 조기 졸업했다.


딸·아들이랑 '판박이' 비주얼 자랑하는 조민기 가족사진배우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조경현을 군대에 보내며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