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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쌉싸름한 '커피 풍미'로 주부 들의 입맛 제대로 사로잡은 설빙

빙수로 유명한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달콤 쌉싸름한 커피 풍미로 주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인사이트설빙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빙수로 유명한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달콤 쌉싸름한 커피 풍미로 주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18일 설빙은 매장 빅테이터를 분석한 결과 30~50대 주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주문하는 메뉴로 아메리카노가 꼽혔다고 밝혔다.


설빙이 빙수 못지 않게 커피 수요도 높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카페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료인 셈이다.


특히 주택 상권의 주고객층인 주부들의 메뉴 선택권이 커피, 음료 등으로 다양해져 동절기 매장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설빙 커피가 주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유로는 질 좋은 원두로 리뉴얼하여 항상 신선한 커피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설빙의 커피 원두는 콜롬비아 블렌드를 사용했으며 'TTPR(Time Temperature Profile Roasting)' 공법을 적용하여 설빙과 어울리는 균일한 커피의 맛을 구현하고 있다.


아메리카노의 인기에 힘입어 설빙에서 현재 판매 중인 '인절미토스트', '생딸기오믈렛' 등 커피와 함께 먹기 좋은 디저트도 인기를 끌고 있다.


설빙 관계자는 "지난해 판매량 추이 분석 결과 커피와 음료 판매량이 전년에 비해 약 5% 증가고 디저트 판매율도 함께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설빙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티라미수에 '생딸기' 듬뿍 올려 비주얼 터진 설빙 신상 '딸기 딥 초코 티라미수'설빙이 다크초콜릿 가루가 듬뿍 올라간 빙수위로 티라미수와 새콤달콤 딸기가 올라간 역대급 신상 빙수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