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결혼정보업체 가연과 2030 미혼남녀 대상 '미팅파티'연다

(좌) 연합뉴스 / (우) 가연 결혼 정보회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미혼남녀들의 2018년 새해를 사랑 가득하게 만들기 위해 결혼 정보회사 가연이 삼성카드와 손을 잡았다.

오는 27일 가연은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알루메에서 삼성카드 20~30대 미혼남녀 회원을 대상으로 파티를 개최한다.

파티 이름은 '새해愛, 그대와 시작을 함께하는 감성 충전 미팅파티'로 정해졌다.

가연 결혼 정보회사

이번 미팅파티는 삼성카드 2030 미혼남녀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8쌍(총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이벤트 참가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1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네이버 플레이스

특히 2018년 새해를 맞아 열리는 미팅파티인 만큼 아늑한 분위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열린다.

이탈리아식 코스요리부터 풍미 가득한 커피 세트와 달콤한 수제 쿠키, 건조한 계절 피부관리를 위한 화장품 등 다채로운 사은품도 증정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Gettyimagesbank

미팅을 주최하는 가연 담당자는 "새해를 맞아 싱글인 미혼남녀들을 대상으로 이번 미팅파티를 준비했다"고 미팅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늑한 분위기의 감성이 넘치는 장소에서 데이트도 하고 좋은 인연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만약 가연 미팅파티 후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가연 이벤트 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팅파티 외에도 가입비 및 추천회원 확인은 가연 카카오톡 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27~32세'에 결혼해야 가장 행복하게 잘 산다" (연구)조금 더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기위해 결혼하는데 가장 좋은 나이가 공개됐다.

미혼남녀가 '결혼'하면 '500만원' 주는 지역결혼만 하면 500만원의 결혼 장려금을 주는 지역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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