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었다 하면 '완판' 시켜버리는 패셔니스타 아이돌 6인
훈훈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많은 이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스타들을 모아봤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훈훈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많은 이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스타들이 있다.
이들은 부러움을 자아내는 외모와 몸매를 소유하고 있지만 그것들은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패션 센스도 갖췄다.
색다르게 입어보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을 때 이들이 입은 사복 패션을 참고만 해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입기만 하면 '완판', '품절대란' 일으키기 일쑤인 패셔니스타 스타들을 모아봤다.
1. 에이핑크 손나은
우월한 몸매와 기럭지로 '블랙 레깅스'를 완판 시킨 손나은.
그가 입은 아디다스 레깅스는 흔한 디자인이었지만, '손나은 레깅스'라 불리며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비공식 아디다스 모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열심히 홍보해왔던(?) 손나은은 최근 실제로 아디다스 광고 모델이 되기도 했다.
2. 수지
'완판녀'의 대표 주자라 불리는 수지는 의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면서 수십 가지 제품을 '완판'시켰다.
수지는 청바지에 이어 최근 롱패딩까지 '품절대란'을 일으키면서 또 한 번 브랜드 모델 광고 효과를 톡톡히 해냈다.
3. 빅뱅 지드래곤
'트렌드'를 이끄는 패셔니스타 지드래곤은 매번 최고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입고 나오는 즉시 '완판'을 기록하기로 유명하다.
인기 할리우드 스타들에게도 협찬 없기로 유명하지만, 지드래곤에게는 신상부터 한정판까지 협찬해주기 바쁘다는 명품 브랜드가 있을 정도다.
4. 선미
비현실적인 비율의 소유자 선미는 뛰어난 패션 센스로 '사복패션의 여왕'으로 불린다.
선미가 입고 나온 공항패션이나 출근길 패션 아이템은 매번 완판되고 있다.
5. 방탄소년단 뷔
남다른 안목으로 독보적인 패션을 선보이는 뷔는 매번 공항에 나설 때마다 개성 넘치는 공항패션을 뽐낸다.
뷔가 입은 옷을 따라 입는 사람들도 흔히 볼수 있다.
6. 블랙핑크 제니
'인간 구찌'로 불리는 제니는 사복 패션도 완벽하다.
제니는 사복 패션으로는 심플한 스타일링을 선호해 많은 이들이 따라 입기 좋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