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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몰, '2018 안성맞춤 명절 선물전' 진행…선물세트 사전 판매

현대H몰은 오는 25일까지 '2018 안성맞춤 명절 선물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인사이트현대H몰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현대H몰은 오는 25일까지 '2018 안성맞춤 명절 선물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기간 신선식품(한우·과일·굴비 등), 건강식품(홍삼 등), 가공식품(통조림·오일) 등 총 200여개 품목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이 판매하는 한우, 굴비, 과일, 선물세트 등 명절 인기 상품 200여개 품목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현대H몰은 5만~10만원대 한우 선물세트 구색을 강화했다. 대표 상품은 국내산 1등급 한우 꽃등심 1㎏로 구성한 '농협안심한우 구이세트 4호'(7만9900원), 불고기(600g)와 국거리(600g)를 묶은 '횡성 누리하누 정육세트 2호'(6만5000원) 등이다. 


현대백화점에서 예약 판매 중인 한우 냉장 선물세트 '현대특선한우 성' 세트는 9만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현대H몰 백화점관은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 '명인명촌' 3종을 비롯해 사과, 배 등 5만원 이하 실속형 선물세트 20여종을 온라인(모바일) 전용 세트로 선보인다. 


명인명촌 간장고추장 세트 3만2500원, 명인명촌 종합양념 세트 4만6180원, 제주 혼합 과일세트 4만2000원, 배 선물세트 3만5000~4만원이다.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