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원썸 파뤼!"···힙한 음악 나오자 순식간에 '클럽'으로 변한 '아육대' 실황 (영상)
클럽에 온 듯 다 함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아이돌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육대'에 출전해 광란의 시간(?)을 보낸 아이돌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15일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에서는 MBC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 녹화가 있었다.
이날 '아육대' 측은 수많은 아이돌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클럽에 등장할법한 신나는 음악인 TJR의 'We Wanna Party'를 틀었다.
MC들을 소개하기 위함이었다.
그러자 수많은 아이돌 멤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음악에 몸을 맡긴 채 춤을 춰 흥을 돋웠다.
노래는 약 4분가량 이어졌고, 이날의 스페셜 MC 전현무와 이특, 윤보미를 소개하는 내내 모든 아이돌들은 손을 들고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MC 소개가 끝난 후에는 본격적으로 클럽풍 음악이 장내를 가득 메웠다.
비투비와 빅스, 빅톤 등 현장에 있던 모든 아이돌들은 리듬을 타며 신나게 춤을 췄다.
그 광경이 마치 홍대 '클럽'에 온 청춘 남녀의 모습을 방불케 했다.
'아육대' 축제를 한껏 즐기며 팬들까지 신나게 만든 아이돌들의 단체 클럽풍 댄스 영상을 함께 만나보자.
속보) 아육대 클럽행 pic.twitter.com/YE9uRj9XDg
— 성일 ._. (@sung1_) 2018년 1월 15일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