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다녀와도 새하얀 '모태 우윳빛 피부' 정채연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무결점 피부를 뽐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뽀송뽀송한 아기 피부를 자랑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10일 정채연은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촬영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입국하는 정채연의 모습을 담은 한 팬의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사진 속 정채연은 방금 정글에 다녀왔는지 의심이 될 정도로 하얗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햇볕이 강렬한 정글의 특성상 출국 때와 달리 돌아올 때에는 피부가 조금 그을리거나 안 좋아진 모습이기 마련이다.
하지만 정채연은 출국 때와 전혀 달라진 바 없이 뽀송한 '아기 피부'를 뽐내 놀라움을 안겼다.
평소에도 '우윳빛 피부'를 자랑하기로 유명한 정채연은 정글에 다녀온 것과 상관없이 하얗고 깨끗한 피부를 뽐냈다.
비현실적인 정채연의 무결점 피부를 본 팬들은 "정글 말고 딴 데 다녀온 거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일 정도로 감탄하는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정채연은 KBS2 '황금빛 내 인생' 후속으로 방송될 '같이 살래요' 출연을 확정 지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