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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0살이라는 '서프라이즈 김태희' 김하영 근황 (사진)

매주 일요일 아침 우리를 어김없이 찾아오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배우 김하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kkimhayoung'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매주 일요일 아침 우리를 어김없이 찾아오는 여인이 있다.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김태희라고 불리는 배우 김하영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인사이트Instagram 'liger0723'


지난 2002년 첫 방송이 시작돼 16년 동안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서프라이즈'는 올해 800회를 기념해 특별 시상식을 개최했다.


그 가운데 재연 배우 김하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일명 '서프라이즈 김태희'라고 불리는 김하영은 올해로 데뷔 14년 차 중견 배우로 원래 성우 지망생이었다.


인사이트Instagram 'kkimhayoung'


2004년 MBC 성우 공채 전형을 진행하다 '서프라이즈' 출연 제안을 받아 합류한지도 어느덧 14년째.


아직도 김하영이란 이름보다 '서프라이즈 그 여자'로 통하는 그는 이제 서프라이즈를 대표하는 베테랑 배우다.


그동안 김하영은 '서프라이즈'에서 진지한 사극 연기부터 청순 발랄 여주인공까지 모든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인사이트Instagram 'kkimhayoung'


또한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그녀는 단아한 이목구비와 청순함으로 '서프라이즈 김태희'라고도 불리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보다 더 놀라운 점은 1979년생으로 올해 40세라는 것이다.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매주 우리를 찾아 왔기 때문에 우리는 그녀의 나이를 실감할 수 없었다.


그럼 14년째 변치 않는 아름다운 미모로 일요일 아침 안방 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재연 배우 김하영의 일상 모습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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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kimhayoung'


케이슨 제발 밀당하지말고 이모 뽑뽀해주세요 #밀당베이비❤️

Hayoung Kim(@kkimhayoung)님의 공유 게시물님,


"이런 날 올 줄이야"…16년만 처음 열린 '서프라이즈' 시상식 현장 사진'서프라이즈'가 방송 16년 만에 배우들을 위해 개최한 시상식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서프라이즈', 방송 16년만에 '800회' 맞아 단독 시상식 개최MBC의 대표 장수프로그램인 '서프라이즈'가 방송 16년, 800회를 맞아 단독 시상식을 열었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