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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로 변신한 강동원 주연 영화 '골든슬럼버' 새 스틸컷 15장

영화 '1987'에서 이한열 열사 역으로 열연을 펼친 강동원이 이번에는 대통령 후보를 암살한 택배기사로 변신했다.

인사이트영화 '골든슬럼버' 스틸컷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배우 강동원이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용의자로 등장하는 영화 '골든슬럼버'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16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월 14일에 개봉하는 영화 '골든슬럼버'를 미리 엿볼 수 있는 보도 스틸컷 15종을 공개했다.


영화 '골든슬럼버'는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건우(강동원 분)의 도주극을 그렸다.


지난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강동원과 윤계상을 비롯해 연기파 배우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까지 '골든슬럼버'에 가세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인사이트영화 '골든슬럼버' 스틸컷


공개된 스틸컷에는 평범한 택배기사로 완벽 변신한 강동원의 모습이 눈에 띈다.


편안한 웨이브 머리와 파란색 택배 유니폼을 입은 강동원은 최근 극장가에서 흥행몰이 중인 영화 '1987' 속 강동원(이한열 열사 역)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다.


스틸컷 속 강동원은 대통령 후보 암살 용의자로 지목된 이후 변화하는 감정을 디테일하게 잘 표현하고 있다.


위험에 빠진 강동원에 대한 신뢰를 끝까지 잃지 않는 친구들 역의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의 모습도 등장한다.


인사이트영화 '골든슬럼버' 스틸컷


여기에 강동원을 위험에 빠뜨린 장본인 무열 역의 윤계상과 위험으로부터 강동원을 돕는 민씨 역의 김의성은 특유의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다.


그중 대통령 후보 차량 폭파 사진의 경우 한국 영화 최초로 광화문 세종로에서 직접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 '골든슬럼버'는 오는 설 연휴 직전인 2월 14일에 개봉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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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골든슬럼버' 스틸컷


강동원이 '대통령 암살사건' 용의자로 나오는 범죄 영화 '골든슬럼버' 스릴 예고편영화 '1987'에서 이한열 열사 역으로 인생 연기를 펼친 강동원이 이번엔 '대통령 암살사건' 피의자 역으로 돌아온다.


작품 고를 때 '사회·문화적 의미' 제일 중요시하는 강동원의 화려한 필모 8일 년에 두 편 이상의 영화에 출연하고 있는 다작 배우 강동원의 필모그래피를 모았다.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