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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해체 후 물오른 미모 뽐내며 '솔로 가수'로 돌아오는 수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에서 솔로 가수로 돌아오는 수지가 호주에서 촬영한 화보에서 역대급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게 한다.

인사이트인스타일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에서 솔로 가수로 돌아오는 수지가 역대급 미모를 발산했다.


지난 15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측은 솔로 가수로 컴백을 앞둔 가수 겸 배우 수지 물오른 미모가 담긴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진행한 이번 화보 사진에서 수지는 초록빛 가득한 대자연의 풍경과 연한 에메랄드빛 시스루 드레스로 '숲속의 요정'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수지는 빗살무늬가 있는 에메랄드빛 스커트와 브라운톤 원피스 등 각양각색의 시스루 패션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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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에서 수지가 바른 립스틱은 본인의 이름을 딴 '수지 코랄'과 '수지 로즈'로 청순하고 우아한 수지의 이미지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수지가 속한 걸그룹 미쓰에이는 멤버 지아와 민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됨에 따라 지난해 12월 데뷔 7년만에 공식 해체됐다.


걸그룹에서 이제는 어엿한 솔로 가수로 컴백을 예고한 수지는 22일 미니 2집 선공개곡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를 발표한다.


다가오는 29일에는 타이틀곡 '홀리데이'를 포함한 미니 2집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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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가 막 찍은 사진에서도 남다른 미모 발산하는 수지가수 겸 배우 수지가 매니저의 무심한 사진촬영으로도 LA 거리를 화보 촬영장으로 만들었다.


앵콜 요청 쏟아지고 있는 수지가 부른 윤종신 '좋니' 여자 답가 버전 (영상)가수 겸 배우 수지가 윤종신 '좋니' 여자 답가 버전을 재해석해 열창하며 '음색깡패'로 등극한 가운데 앵콜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