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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두달 만에 '20cm' 컸다"는 '신흥 먹짱' 육성재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지금과 달리 어린 시절 통통했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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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마른 지금과 달리 어린 시절 통통했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수 전인권을 첫 번째 사부로 모시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사부 전인권이 잠든 사이 몰래 야식으로 떡볶이와 라면을 해 먹었다.


허기가 많이 졌는지 모든 멤버들이 카메라를 신경쓰지 않고 폭풍 흡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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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특히 막내 육성재는 라면을 그릇째 원샷(?)하며 "(다음날 얼굴 붓는 것도) 상관없다"고 말해 형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넌 씹지도 않고 맛있다고 하는 것 같다"며 장난을 쳤지만, 육성재는 연신 먹기에만 몰두했다.


육성재의 놀라운 먹성에 이승기는 "과거에 살이 찐 적은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육성재는 "한참 어렸을 때 쪘을 때가 있었지만, 그 무게가 다 키로 갔다"며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올라갈 때 두 달만에 20cm가 자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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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육성재의 키는 179cm.


양세형은 육성재가 한 번에 확 컸다는 말에 부러움을 표하며, 은근히 속상했는지 자신의 키를 '137cm'(?)라고 더 낮춰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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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Twitter 'BTOB_6SJ'


Naver TV '집사무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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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