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무도'서 정준하와 궁합 잘 맞고 박명수와 상극"

MBC '섹션 TV 연예통신'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무한도전' 멤버로 합류한 조세호가 정준하와 최고 궁합을 자랑하는 반면 박명수와 상극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황금 개띠해를 맞아 최근 인기몰이에 한창인 조세호의 관상을 살펴봤다.

이날 관상가 박성준 조세호의 사진을 바라보며 "양기가 강해 하고 싶은 것은 다 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조세호가 '무한도전'에 합류한 만큼 멤버들과의 궁합을 먼저 봤다고 밝혔다.

MBC '섹션 TV 연예통신'

관상가는 조세호의 최고 궁합으로 정준하를 꼽으면서 "조세호는 목마른 나무 정준하가 큰 물이라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하와 양세형을 만나도 안정감을 맞을 수 있다"며 그럭저럭 좋은 궁합임을 전했다.

MBC '섹션 TV 연예통신'

반면 '무한도전' 최고 큰형 박명수와 조세호의 궁합은 "둘이 만나면 서로가 스트레스다"라며 상극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궁합이 잘 맞을 것 같은 유재석 역시 조세호와 상극임을 밝혔다.

관상가는 "유재석을 만나게 되는 것은 여름에 태어난 나무로 태양을 만나 말라 비틀어지는 꼴"이라며 별로 좋지 않은 궁합임을 설명했다.

MBC '무한도전'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개그맨 조세호가 정식 멤버가 되면서 13일 방송분부터 함께하고 있다. 

조세호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등 기존 멤버들과 어떤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한도전' 제 6의 멤버로 조세호가 꼽히는 5가지 이유방송인 조세호가 '무한도전' 제6의 멤버로 꼽히는 5가지 이유를 모아봤다.

무한도전, '조세호' 정식 멤버로 확정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개그맨 조세호가 MBC '무한도전'의 6번째 정식 멤버가 됐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