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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kg→56kg"···둘째 아이 낳고 6개월 만에 '21kg' 뺀 정주리 근황

둘째 아이를 낳고 6개월 만에 21kg을 뺀 정주리가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Instagram 'jury_jung'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둘째 아이를 낳고 6개월 만에 21kg을 뺀 정주리가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통통했던) 예전 사진 보다가 다시 자극받으려고, 큰 마음 먹고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을 공개했다.


정주리가 올린 사진은 출산 직후의 모습으로 66kg이었을 때다.


둘째를 임신하고 77kg까지 쪘던 정주리는 "사실은 이 사진도 10kg 정도 빠진 상태였다. 그땐 사진도 찍기 싫어서 늘 애들 사진만 올렸었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ury_jung'


약 21kg이 빠진 지금의 정주리는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이다.


쇄골이 드러나는 딱 달라붙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정주리는 통통했을 당시보다 자신감이 생긴 듯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주리는 "(사실) 몸무게는 거의 돌아왔지만, 이제는 근력운동을 열심히 해볼까 한다"며 앞으로도 운동을 해 탄탄한 몸매를 만들겠다고 공개적으로 다짐했다.


한편, 2005년 SBS 공채 개그맨 8기로 데뷔한 정주리는 개성 있는 희극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주리는 지난해 6월 29일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방송을 쉬었지만, 2018년에는 다시 활발히 연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jury_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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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