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출신 아버지 너무 존경해 '해병대 자원입대'한 아들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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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아버지의 해병 정신을 본받기 위해 네 아들이 모두 해병대에 자원 입대했다.


지난 12일 해병대 제2사단은 아버지와 아들 4형제가 모두 해병이 된 '해병대 5부자' 가족을 소개했다.


아버지 김창원 씨는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기 위해 1987년 해병대 577기로 입대했다.


김창원 씨는 인천 백령도에서 수색대원으로 근무하며 성격도 외향적으로 바뀌고 모든 일에 자신감이 넘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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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후 딸기 농사를 시작한 김창원 씨는 농사 초기 재배한 딸기 재배에 문제를 겪었다.


하지만 김창원 씨는 '안되면 될 때까지'라는 해병 정신을 되새기며 2년간 전국 딸기농장을 탐방해 현재는 상품성 높은 딸기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런 아버지의 해병 정신을 본받기 위해 아들 4명도 자연스레 해병대에 입대했다.


첫째인 김성수 씨와 김정수 씨는 둘 다 해병대 1사단에서 복무를 마치고 현재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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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김완수 상병과 넷째 김문수 일병은 2사단 예하의 같은 중대에서 근무 중에 있다.


김완수 상병은 "가족끼리 노래방에 가서 '브라보 해병'을 부르며 해병 박수를 쳤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김 상병은 "우리 가족이 선택한 해병대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복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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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7주만에 '해병대 포스' 뽐내는 '악뮤' 이찬혁'악동뮤지션' 이수현이 가을에 입대한 오빠 이찬혁의 해병대 훈련소 수료식에 참석해 오빠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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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잡는 해병' 되려 궂은 날에도 훈련하는 신임 해병대 소대장들해병대 신임 소대장들이 '귀신 잡는 해병'이 되기 위해 궂은 날씨에도 훈련에 임하고 있다.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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