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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아이돌만 한다는 '쉼표' 머리로 더 귀여워진 '워너원' 옹성우

그룹 워너원의 옹성우가 어떤 머리 스타일도 귀엽게 만드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Twitter 'blue forest'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그룹 워너원의 옹성우가 어떤 머리 스타일도 귀엽게 만드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오후 비공개로 열린 롯데제과 요하이 팬싸인회에서 워너원 멤버들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옹성우는 최근 유행하는 헤어스타일인 '쉼표' 머리를 하고 등장했다.


앞서 '바가지 머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옹성우가 '쉼표' 머리를 하고 나오자 팬들은 더욱 멋있어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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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blue forest'


잘생긴 아이돌만 도전한다는 '쉼표' 머리로 변신한 옹성우는 여전히 귀여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된 옹성우는 볼을 부풀리거나 기지개를 켜는 등 행동 하나하나에 귀여움이 묻어났다.


어떤 머리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옹성우의 모습은 팬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You Are 유아'


한편 앞서 지난 10일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옹성우는 앞머리를 일자로 내린 일명 '바가지 머리'를 하고 나와 팬들의 귀여움을 산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옹성우는 "귀여워 보이려고 한 게 아니라 멋있어 보이고 싶어서 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멋있어 보이려 '바가지 머리'로 잘랐는데 뜻밖에 '귀여움' 폭발한 옹성우바가지 머리로 깜짝 변신한 옹성우가 귀여운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장난감 벌레' 보고 화들짝 놀라 소리쳤다가 민망해 웃는 '워너원' 옹성우그룹 '워너원' 멤버 옹성우가 팬사인회 현장에서 장난감 벌레를 발견하고 깜짝 놀란 모습이 공개됐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