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1억 2천' 포르쉐 들이받은 '2억 5천' 아우디 스포츠카 운전자

인사이트2017 아우디 R8 / 네이버 자동차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서울 용산구에서 음주 운전을 하던 아우디 스포츠카 운전자가 포르쉐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지난 12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20분경 서울 용산구 용산 꿈나무종합타운 앞 도로에서 아우디 스포츠카가 앞서가던 포르쉐 스포츠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아우디 차량의 범퍼가 심하게 부서졌고 포르쉐는 뒤범퍼가 움푹 들어가는 피해를 입었다.


포르쉐 운전자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아우디 차주는 큰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연합뉴스


경찰 관계자는 "아우디 스포츠카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으로 나왔다"면서 "아우디 스포츠카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사고를 낸 아우디 차량은 '2017 아우디 R8' 모델로 추정된다. 가격은 약 2억 4,900만원 수준이다.


사고를 당한 포르쉐 차량 역시 1억 5천만원대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레인' 추락으로 박살난 아우디에서 '고개' 빼꼼히 내밀며 극적 생존한 남성 (영상)크레인 때문에 완전히 찌그러진 자동차에서 남성은 얼굴을 빼꼼히 내밀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얌체운전' 하다가 경찰특공대와 충돌한 아우디 주인 (영상)얌체운전을 하던 아우디 운전자가 긴급 출동하는 경찰특공대 차량과 충돌하는 황당한 사고를 일으켰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