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입단 후 너무 행복해 웃음꽃이 떠나지 않는 쿠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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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세계 최고 명문 클럽 FC 바르셀로나 입단을 확정 지은 필리페 쿠티뉴가 공식 입단식 내내 활짝 웃어 보여 바르샤 팬들은 기쁘게, 리버풀 팬들은 슬프게 만들었다.


바르샤는 지난 6일(현지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쿠티뉴가 바르샤의 새로운 선수가 됐다. 바르샤와 리버풀은 쿠티뉴 이적에 합의했고, 쿠티뉴는 남은 시즌과 5년을 더해 계약을 체결했다"며 쿠티뉴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여름 이적 시장부터 이어졌던 '이적설'이 해피엔딩(리버풀에게는 새드엔딩)으로 끝이 나자 쿠티뉴는 얼굴에서 웃음꽃이 떠나질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바르샤는 전 세계의 모든 축구 선수들이 가고 싶어 하는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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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티뉴는 8일 진행된 공식 입단식 내내 환한 웃음을 보였고, 자신을 보러온 수많은 팬들 앞에 섰을 때도 긴장한 모습이 아닌 밝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줘 '행복셀로나'의 일원이 됐음을 알렸다. 심지어 신체검사를 할 때에도 환한 웃음을 보여 관계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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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5년 반 동안 바르샤에서 뛰게 된 쿠티뉴의 등번호는 14번이다. 그는 리버풀에서 10번을 달고 뛰었지만 바르샤의 10번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이기에 14번을 자신의 등번호로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쿠티뉴의 바르샤 데뷔전은 예상보다 다소 미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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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는 이날 공식 성명을 통해 "쿠티뉴의 메디컬 테스트 결과 큰 이상은 없었지만 대퇴부(thigh) 근육 부상으로 약 3주간 결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쿠티뉴는 오는 29일 홈구장 캄프 누에서 열리는 2017-18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알레베스 전을 통해 공식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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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르샤가 쿠티뉴 영입을 위해 리버풀에 지불한 이적료는 역대 세 번째로 높은 1억 4,200만 파운드(한화 약 2,048억원)이며 바이아웃 금액은 4억 유로(한화 약 5,130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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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못해본 우승" 바르샤 우승 트로피 앞에서 활짝 웃는 쿠티뉴리버풀에서 뛰는 동안 한 번도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던 필리페 쿠티뉴가 FC 바르셀로나 입단 소감을 밝혔다.


김지현 기자 joh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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