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서 살살 녹는 신메뉴 '숙성 1++ 한우 티본' 선보인 외식 브랜드 '경복궁'
숯불구이 코스요리 브랜드 '경복궁'이 신메뉴 '숙성 1++ 한우 티본'을 선보였다.
[인사이트] 백다니엘 기자 = 25년 전통을 자랑하는 숯불구이 코스요리 브랜드 '경복궁'에 스페셜 메뉴가 나왔다.
9일 글로벌 외식서비스 기업 엔타스가 운영하는 숯불구이 코스요리 브랜드 '경복궁'이 신메뉴 '숙성 1++ 한우 티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숙성 1++ 한우티본'은 T자 형태의 뼈를 중심으로 채끝 등심과 안심이 나눠져 있어 두 가지 부위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스페셜 메뉴다.
특히 '숙성 1++ 한우티본'은 알코올에 불을 붙여 직화로 구워내 고기의 누린내와 나쁜 향미 성분을 날려 재료의 풍미를 한층 살려주는 '플람베 조리기법'을 활용해 더욱 눈길을 끈다.
덕분에 이용 고객들은 식사 테이블에서 직접 불꽃 퍼포먼스를 관람하며,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경복궁을 운영하는 엔타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메뉴는 한우 티본과 한정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라며 "보다 깔끔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최고급 고기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제격"이라고 말했다.
한편 '숙성 1++ 한우 티본'은 경복궁 블랙(코엑스 오크우드점, 여의도 IFC점)과 경복궁 일부 매장(서초점, 방이점, 한옥마을점, 부산중동점, 대전점)에서 즐길 수 있다.
백다니엘 기자 danie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