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몸짱 소방관 달력 판매금 '전액' 화상 환자 위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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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소방재난본부가 '2018년 몸짱 소방관 달력' 판매금 전액을 화상 환자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29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8년 몸짱 소방관 달력' 수익금 약 1억 4천만원을 의료취약계층 화상 환자 지원을 위해 한림화상재단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9일부터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 등을 통해 판매된 수익금은 판매수익금, 연합모금, 기업기부금 등을 합쳐 약 1억 4천만원이다.


인사이트서울시 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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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재난본부는 이 돈 전액을 의료취약계층 화상 환자 지원을 위해 한림화상재단에 전원 기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오는 1월 9일 판매가 종료될 때까지 발생하는 추가 수익금도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정문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더해져 해마다 판매 부수가 늘었고 기부금액도 증가하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중증 화상으로 고통 받는 분들이 적정 시기에 치료를 받아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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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15년 처음 제작·판매되기 시작한 '몸짱 소방관 달력'은 올해 1만 4,370부가 판매되면서 최고 판매기록을 세웠다.


지난 15년 1,648만원에 그쳤던 수입은 16년 9,500만원으로 훌쩍 증가했고 17년에는 1억 2,680만원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혜택을 받은 의료취약계층 환자도 15년 2명, 16년 23명, 17명 34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올해는 예년보다 훨씬 많은 수익금이 전달될 예정이어서 더욱 많은 화상 환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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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실검' 오르는 '몸짱 소방관 달력' 2018년 버전 드디어 나왔다판매 수익금을 모두 기부해 화제인 몸짱 소방관 달력이 더욱 '핫'해진 버전으로 돌아왔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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