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느라 고생한 아내 몸 정성스레 핥아주는 '사랑꾼' 고양이

인사이트goodtimes.my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여보. 정말 수고했어. 우리 같이 잘 키워 보자. 사랑해"


하룻밤 사이 꼬물꼬물 귀여운 새끼 5마리의 엄마, 아빠가 된 고양이 부부는 애틋한 눈빛 교환으로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매체 굿타임스는 말로 다하지 않아도 행동에서 느껴지는 아내에 대한 남편의 진심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설명에 따르면 사진 속 두 어른 고양이는 부부 사이로, 지난밤 긴 기다림 끝에 사랑스러운 새끼 5마리를 얻었다.


인사이트goodtimes.my


출산 당시 남편 고양이는 오랜 시간 진통으로 힘들어하는 아내를 안쓰럽게 지켜봤다.


마침내 새끼들이 무사히 세상 밖으로 나오자 옆에서 전전긍긍하고 있던 남편은 그제서야 입가에 옅은 미소를 보였다.


감격의 순간도 잠시, 아내는 몸을 추스를 겨를도 없이 엄마 젖을 찾는 새끼들에게 젖을 물렸다.


그저 곁에서 지켜보고 있는 것 말고는 해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던 남편은 미안한 마음에 아내의 몸을 핥아주는 것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인사이트goodtimes.my


남편의 따뜻하고 애정 어린 손길에 감동한 아내는 고개를 들어 남편의 눈을 바라봤다.


처음 눈이 마주친 두 고양이는 마치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다는 듯 한참 동안 아련한 눈빛을 주고받았다.


사진을 공개한 누리꾼은 "눈빛만 봐도 통하는 두 녀석의 사랑이 너무 절절해 눈물이 날 뻔했다"며 "서로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가 고스란히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새끼들이 엄마, 아빠의 이런 노고를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에 사진으로 촬영해뒀다"며 "녀석들이 크면 이 사진을 보여주며 부모님께 잘하라고 할 것"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튤립 피버' 만큼 야한 고양이 커플의 '19금' 애정행각 (영상)고양이 두 마리가 아찔한 베드신을 선보인 19금 영상이 공개됐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