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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터치 덕후들 사이서 '과즙미' 터진다고 난리난 어퓨 '과즙팡 워터 블러셔'

칙칙한 얼굴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일등 공신은 '볼터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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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칙칙한 얼굴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일등 공신은 '볼터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날 기분에 따라 핑크빛, 살구빛, 코랄빛, 포도빛, 레드빛 등 원하는 색상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파스텔톤'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어퓨의 '과즙팡 워터 블러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즙팡 워터 블러셔'는 진짜 과일을 닮은 듯 상큼한 컬러감이 매력 포인트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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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쓰기 쉬운 자연스러운 블렌딩과 워터 제형의 부드럽고 촉촉한 텍스처도 제품이 가진 강점 중 하나이다.


최근에는 카페 파우더룸 히트 아이템 블러셔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와 성능을 입증했다.


색상은 피치 코랄빛의 '인간계복숭아'와 애프리콧 오렌지빛의 '너랑살구싶다', 핑크빛의 '아임스트롱베리', 레드빛의 '터져나오는 체리', 라벤더빛의 '앗,포도둥절'까지 총 5가지로 출시됐다.


소량만 콕콕 찍어 발라도 '은은한 과즙상'을 완성할 수 있다고 하니 가루날림 없는 워터 블러셔를 사용해보고 싶었던 코덕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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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 덕후들 취향 저격한 어퓨 '아이 글리터' 신상 컬러'영롱한' 펄감으로 코덕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신상 '아이 섀도'가 화제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