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절미 치즈볼이 쭉쭉 늘어나는 신상 '인절미 치즈 치킨'

Instagram 'choioioida'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지방과 탄수화물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살찌기에 딱 좋은 '세젤맛' 메뉴가 화제다. 바로 바삭한 치킨과 치즈를 품은 인절미가 만난 메뉴다.

지난달 치킨 프랜차이즈 '바른치킨'은 신메뉴 '인절미 치즈 치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절미 치즈 치킨'은 모짜렐라 치즈를 안에 품은 인절미 치즈볼이 곁들여진 치킨 메뉴다.

여기에 달달한 조청 소스와 고소한 콩가루가 솔솔 뿌려져 '단짠단짠'의 정석을 자랑한다. 

특히 쫄깃하게 쭈욱 늘어나는 인절미 치즈볼의 식감이 입맛을 더욱 돋운다는 후문이다.

Facebook 'barunchicken'

'인절미 치즈 치킨'이 출시된 이후,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실제 해당 치킨을 맛본 후기들이 게재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누리꾼들이 시식 후기와 함께 공개한 '인절미 치즈 치킨'의 실물 모습은 메뉴판 속 이미지와 99% 일치해 보는 이의 침샘을 자극한다.

한편 치킨 프랜차이즈 '바른치킨'은 18리터 기름 한 통으로 최대 닭 58마리까지만 튀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깨끗한 기름에서 튀긴 건강한 치킨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며 급속도로 성장 중이다.

Instagram 'ej_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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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barunchicken'

그냥 시켜도 '평타' 이상은 한다는 치킨집 '개념 메뉴'아직도 어느 브랜드 어떤 치킨이 맛있는지 모르겠다면 여섯 가지 치킨만 기억하자.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