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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중 샀다가 기내 반입 못해 '버려야' 했던 물품들

이다래 기자 2017.12.17 10:34

인사이트온라인커뮤니티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부푼 마음을 안고 일본 여행을 시작했지만 여행 마지막 날 갑작스러운 상황에 맞닥뜨렸다.


각 항공사나 일본 지역마다 약간의 차이가 존재하지만 공통적으로 일본 기내 반입을 금지하는 품목들이 있다.


대부분 일본에 가면 무조건 사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인기 품목들이 많은데 여행 가기 전 꼭 확인해볼 것을 당부한다.


특히 위탁수화물이 아닌 기내반입 캐리어만 가지고 여행을 떠날 것을 계획하고 있다면 더 큰 준비가 필요하다.


1. 곤약젤리


인사이트Instagram '_yooojin97'


한번 맛보면 쫄깃쫄깃 탱탱한 곤약젤리의 매력에 헤어나올 수 없어 무조건 '많이'를 외치다가는 공항에서 낭패를 볼 수 있다.


곤약젤리는 국내 반입 금지 물품이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퍼백에 1개를 넣어 들고 오거나 위탁수화물로 가지고 들어왔다는 여행객들의 후기가 있다.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에서는 "기도 폐쇄로 인한 사망 사고 발생에 따라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곤약 또는 글루코만난을 겔화제로 사용한 수입 컵젤리에 대하여는 '부적합' 조치(구매대행 수입신고 포함) 하고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2. 호로요이


인사이트Instagram 'bluerush4887'


호로요이 상품은 지난해부터 국내에서도 판매를 시작했지만 저렴한 가격과 한정판 맛에 이끌려 기내 반입을 시도할 수도 있다.


하지만 주류는 기내 반입 금지 품목이다.


3. 퍼펙트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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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수화물 내에는 각 100mL 이상의 제품 또는 총량 1L 이상의 젤류, 젤리류를 포함한 액체류를 소지할 수 없다.


120mL인 퍼펙트휩도 당연히 압수품목이다. 만약 소지하고 있다면 위탁수화물로 보내야 한다.


4. 러쉬


인사이트Instagram '___hansorry'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일본 여행 시 러쉬 제품을 많이 구입하지만 액체류인 러쉬 제품은 기내 반입이 제한된다.


항공사나 지역마다 용량 제한이 있으니 꼭 미리 확인해야 한다.


"한국 보다 싸다" 일본 가면 꼭 사 오는 쇼핑 브랜드 9가지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사람들이 착한 가격 때문에 꼭 사 온다는 인기 브랜드 9가지를 소개한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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