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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네덜란드 가서 겪었던 '문화충격' 7가지

최지영 기자 2017.12.18 12:15

인사이트Instagram 'albertdrosphotography'


[인사이트] 최지영 기자 = 풍차와 튤립의 나라로만 알고 있는 '네덜란드'에 대해 우리는 모르고 있는 사실들이 있다.


예를 들자면 안락사, 마약, 동성결혼 등 우리나라에선 불법인 사항들이 네덜란드에서는 대부분 합법이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인들이 네덜란드를 가면 '문화충격'에 휩싸여 어안이 벙벙하다는 후기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네덜란드를 갔다 온 사람들만 느낀다는 '문화충격' 7가지를 모아봤다.


만약 네덜란드 여행을 세우고 있다면 아래 문화들을 먼저 익히길 바란다.


1. 사우나가 남녀 공용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gettyimagesbank


네덜란드 사람들도 좋아하는 사우나는 남녀 공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탕에 들어갈 때도 남녀 같이 들어가는 네덜란드 문화는 한국인에게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다만 일주일에 한 번 정도 'Girls only' 날에는 남자들의 출입을 금하고 있다.


2. 커피숍에서 커피를 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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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 / gettyimageBank


네덜란드에 있는 커피숍(coffee shop)은 우리가 흔히 마시는 커피를 판매하는 곳이 아니다.


이곳은 대마를 비롯한 연성 마약을 판매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 커피가 마시고 싶다면 커피숍보다는 카페(cafe)를 방문해야 한다.


3. 대놓고 펼쳐져 있는 홍등가들을 볼 수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연합뉴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dailymail


성매매가 합법인 나라 네덜란드에서는 길거리 대놓고 영업 중인 홍등가들을 만날 수 있다.


지나가는 사람들을 호객하는 사람들, 빨간 불이 빛나는 가게 등이 자주 목격된다.


그러나 네덜란드에서는 성 판매자도 엄연한 근로자로 인식하고 대부분 노동조합에 가입되어 있기도 하다.


4. 음식에도 대마가 들어가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Instagram 'mooncyclebakery'


네덜란드에서 소량의 마약은 합법으로 알려져 있다.


마약을 판매하는 커피숍(coffee shop)에서는 각종 머핀이나 브라우니를 판매하는데 소량의 대마가 들어가 있는 제품도 있다.


애초 머핀을 만들 때 대마를 넣어 만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5. 자전거 타고 다니기 편안하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연합뉴스


자전거의 나라 네덜란드에서는 차만큼 빨리 달리는 자전거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구석구석 자전거 전용 도로와 교통신호가 잘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네덜란드 길거리에서는 수백대의 자전거가 주차된 모습을 포착할 수 있다.


6. 풍차를 쉽게 못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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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lbertdrosphotography'


풍차하면 네덜란드라는 생각과는 달리 막상 방문하면 아무리 주위를 둘러봐도 풍차를 찾을 수 없다.


다른 나라보다는 풍차가 많지만 어디서나 볼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풍차를 보기 위해선 킨더다이크, 잔세스칸스 등 풍차 마을까지 직접 가야 한다.


7. 감자튀김을 마요네즈에 찍어 먹는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Facebook 'Lotteria'


네덜란드를 방문하면 무조건 먹어야 하는 음식 1순위로 감자튀김을 꼽은다.


특히 바삭한 감자튀김에 케첩보다는 마요네즈를 찍어 먹는다.


네덜란드 마요네즈는 우리가 생각하는 느끼한 맛이 아니며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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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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