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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시작 6일 만에 3만 켤레 돌파한 '평창 스니커즈'

황기현 기자 2017.12.07 17:32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최근 큰 인기를 끈 '평창 롱패딩'에 이어 롯데백화점이 내놓은 '평창 스니커즈'가 사전 예약 6일 만에 예약 물량 3만 켤레를 돌파했다.


7일 롯데백화점은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평창 스니커즈 사전 예약'에서 예약 수량이 3만 켤레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는 롯데백화점이 준비한 초기 수량 5만 켤레의 60%를 웃도는 수치다.


평창 스니커즈는 64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롯데백화점이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기획한 상품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천연 소가죽 소재로 만들어지며 사이즈는 220mm부터 280mm까지 10mm 단위로 출시된다.


흰색을 베이스로 검정색 포인트를 준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신발 뒤축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슬로건인 'Passion. Connected'가 새겨져 눈길을 끈다.


가격은 1켤레에 5만원으로 소가죽 소재의 다른 스니커즈보다 50~70% 저렴하다.


1인당 2켤레까지 구매할 수 있는 '평창 스니커즈'는 오는 7일까지 사전 예약할 수 있다.


특히 학생증 소지자의 경우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좌)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온라인 스토어, (우) 네이버 블로그 'wondoo1113'


앞서 지난달에는 역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출시된 '평창 롱패딩'이 소비자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끈 바 있다.


심플한 디자인에 저렴한 가격이 시너지 효과를 내 입고 즉시 품절되는 품귀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실제로 롯데백화점 측은 몇 차례에 걸쳐 평창 롱패딩을 재입고했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해지자 노숙을 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났다.


또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를 통해 수십만원에 달하는 추가금이 붙은 채 리셀되기도 하는 등 일명 '평창 열풍'이 불었다.


"가성비 최고"…온라인에서 불티나게 팔리는 '평창 롱패딩'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출시된 '평창 패딩'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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