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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앞두고 다시 돌아온 생딸기 듬뿍 올린 요거프레소 '메리트리'

한 그루의 크리스마스트리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메리트리'가 겨울 한정 시즌메뉴로 재출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eun_j22ii'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딸기의 계절, 그리고 크리스마스의 계절인 겨울이 찾아왔다. 이와 함께 만인의 사랑을 받았던 딸기 음료도 다시 돌아왔다.


6일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에 따르면 요거프레소의 시그니처 메뉴 '메리 시리즈'가 11월부터 다시 출시돼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메리 시리즈' 중에서도 특히 12월 소비자들의 마음을 빼앗고 있는 음료는 다름 아닌 '메리트리'다.


'메리트리'는 지난해 요거프레소가 처음 선보인 메뉴다. 쌉싸름한 그린티와 상큼 달콤한 생딸기의 조화가 특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hayahoyohi'


먼저 그린티 딸기 스무디에 휘핑크림과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겹겹이 쌓았다. 여기에 그린티 브라우니와 필라델피아 치즈 케이크를 얹었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토핑 덕분에 한 잔으로 상큼·달달·쌉쌀한 맛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맛뿐만이 아니다.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벌써부터 '메리트리'를 다시 찾은 많은 이들은 그들이 맛본 '메리트리'의 인증샷을 각종 SNS에 게재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twinkle_river'


사진 속 뽀얀 크림 위에 사뿐히 앉아 있는 새빨간 딸기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딸기 사이사이로는 그린티 브라우니와 치즈 케이크 조각이 빈틈없이 올라가 있다.


그 아래 녹색빛의 그린티 스무디는 마치 한 그루의 크리스마스트리 같은 느낌을 준다.


한편 '메리트리'를 비롯한 딸기 메뉴들은 오는 봄까지 판매될 예정이니, 미루다 놓치지 말고 꼭 맛보자.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메리트리'의 남다른 비주얼이 담긴 실물 사진들을 모아봤다. 


인사이트Instagram 'mijin_daily'


인사이트Instagram 'skyung_c'


인사이트Instagram 'yeoni_9810'


인사이트Instagram 'yogerpresso_dgbh'


인사이트Instagram 'yogerpresso_jjy'


"드디어 돌아왔다"…겨울 맞아 재출시된 요거프레소 '메리딸기'제철을 맞아 요거프레소의 시그니처 메뉴 '메리딸기'가 다시 돌아왔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