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전설' 페이커 사인 새겨진 게이밍 노트북 한정판 출시

에이수스 코리아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전설 '페이커(Faker)' 이상혁의 사인이 새겨진 게이밍 노트북이 출시됐다.

5일 에이수스 코리아는 프로 게임단 SKT T1가 콜라보레이션한 게이밍 노트북 한정판 모델 '페이커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Flickr 'Riot esports' 

'페이커 에디션'은 '리그 오브 레전드', '도타2'와 같은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게임 전용 ROG 노트북 모델에 세계적인 게이머 이상혁의 사인과 SKT T1의 로고가 새겨진 전 세계 한정판 제품이다.

'페이커 에디션'은 최신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1060 그래픽을 탑재했다. 그리고 120Hz의 주사율과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도 탑재해 사용자에게 몰입갑 넘치는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에이수스 코리아

또한 강조된 'QWER' 키 색상과 N-Key 롤 오버 기능 등 MOBA 게임 시 꼭 필요한 기능들을 적용해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MOBA 게임에 최적화했다.

에이수스 코리아

한편 에이수스 코리아는 '페이커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오픈 마켓 11번가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에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특별 제작한 ROG 티셔츠와 텀블러가 증정된다.

이와 함께 ROG와 SKT-T1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과 Faker 롱 마우스 패드, Faker 포스터, SKT T1 게임단 포스터, ROG 한정판 스티커 등 ROG와 SKT-T1 Faker의 콜라보레이션 기념품을 스페셜 패키지로 제공된다.

"페이커, 울만해"…'롤드컵' 결승전 지켜본 '테란의 황제' 임요환의 한마디'테란의 황제' 임요환이 롤드컵에서 준우승한 뒤 눈물을 흘린 페이커의 마음에 공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