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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갈 때 싸다고 가면 위험한 지역 5곳

최지영 기자 2017.12.05 17:28

인사이트(좌) fukushima-nogozone.com / (우) 연합뉴스


[인사이트] 최지영 기자 = 일본 환율이 사상 최대로 하락하고 있다는 소식에 일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비행기로 2시간이면 도착하는 일본은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 여행지기도 하다.


맛있는 음식도 많고 치안도 좋다고 소문난 일본이지만 일부 위험한 지역이 있다.


현재 일본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현지인들도 가지 않는다고 알려진 일본 내 위험한 지역 5곳을 소개한다.


1. 신이마미야역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오사카 니시나리 신이마미야역 일대 아이린 지구는 현지인도 발길을 돌리는 구역이다.


일본 최악의 슬럼가라고도 불리며 노숙자들의 수도이기도 하다.


과거에는 건설 노동자나 부두 노동자들이 모여서 살던 곳이었지만 야쿠자들이 모여들면서 창녀촌까지 형성됐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곳의 물가는 라멘 100엔, 음료수 30엔 등 일본 내에서 가장 저렴하지만 항상 도박 음주,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곳이다.


노숙자들의 무허가 판잣집과 박스집들, 그냥 길거리에 누워있는 사람들, 마약을 해 정신이 나간 이들까지 잔뜩 이곳에 거주하고 있다.


끝내 이곳에 살던 일반 주민들도 다른 지역으로 이사할 정도로 심각한 지역이다.


2. 후쿠시마현


인사이트fukushima-nogozone.com


일본 후쿠시마현 지역은 지난 2011년 발생한 원자력발전소 사고 후 인적이 끊겼지만 현재 여행 금지가 풀리면서 인기 관광지로 급부상했다.


그러나 한번 피폭된 방사능 오염은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게다가 방사능에 오염된 음식을 먹는 것은 방사능 내부피복이라고 칭한다.


인사이트fukushima-nogozone.com


내부피폭은 음식물, 공기, 상해부위 오염 등을 통해 방사성 물질이 체내에 침투한 후 내부장기 및 유전자 등을 손상시키는 것을 뜻한다.


음식물 섭취를 통한 방사능 내부피복은 외부피폭보다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이 더 오래 가고 강도도 높다.


3. 야와타노 야부시라즈


인사이트MBC '서프라이즈'


일본 치바현 이치카와 시에 위치한 야와타노 야부시라즈는 일본에서 절대 들어가서는 안 되는 숲이다.


도시 중앙에 자리 잡은 이곳은 크기가 가로 20m, 세로 18m의 불과한 작은 숲이지만 오래전부터 출입 금지 구역으로 알려져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한번 들어가면 나갈 곳을 잃게 된다는 소문이 있는 야와타노 야부시라즈는 현지인들도 들어가지 않는다.


만약 이곳을 몰래 들어갈 경우 큰 처벌까지 받게 된다.


4. 가부키초


인사이트연합뉴스


가부키초는 일본의 수도 도쿄 신주쿠에 있는 번화가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술집, 가라오케, 호스트바, 오카마 바, 파칭코, 풍속점, 게이 서점 등이 몰려있는 환락가로 어른들의 거리라고 불리는 곳이다.


인사이트연합뉴스


게다가 밤에 돌아다닐 경우 덩치 큰 흑인들이 호객행위를 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특히 복잡한 골목길은 한국인이 길을 잃어버리기 쉬우며 혹여나 봉변이라도 당하면 경찰을 쉽게 부를 수 없기도 하다.


5. 신오쿠보


인사이트연합뉴스


도쿄의 신오쿠보 지역은 일본에 있는 혐한파들이 주로 활동하는 지역이다.


일본 우익들이 싫어하는 곳은 한국인이 많이 사는 곳으로 도쿄에는 신오쿠보가 있다.


인사이트연합뉴스


혐한파들은 일부러 한인들이 많이 사는 신오쿠보에 모여들면서 항의를 하고 혐한운동을 한다.


만약 이곳을 방문해야 한다면 우익단체와 만나지 않을 수 있는 한인타운에서 떨어진 곳에 숙소를 잡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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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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