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우유갑 패키지'로 중국, 일본에서 대박 난 '우유 크림'
스타일난다 코스메틱 브랜드 3CE에서 만든 '우유 크림'이 중국과 일본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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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난다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코스메틱 브랜드 '3CE'에서 출시한 우유 크림이 해외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최근 K뷰티 열풍이 불면서 우리나라 화장품에 관심을 갖는 중국, 일본인 관광객들이 늘어났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에서 꼭 사 가는 아이템으로 '3CE 화이트 우유 크림'을 꼽는다며 화제다.
해당 제품은 K뷰티의 대표 주자 격 쇼핑몰인 '스타일난다'에서 만든 브랜드 '3CE' 상품으로 중국, 일본 등에서 브랜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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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뽀얀 우유 같은 포장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귀여운 우유갑에 들어있는 동그란 흰색 케이스가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는 평이다.
화장품의 품질뿐만 아니라 케이스에도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 소비자층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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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피부과 테스트를 거친 무자극 크림으로 순한 화장품을 주로 찾는 10대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평소 진한 색조 화장을 할 수 없는 학생들이 학교에 갈 때도 간편하고 티 나지 않게 바를 수 있다.
해당 제품의 가격은 3만 2천원으로 스타일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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