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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날 남자친구에게 받고 싶은 드라이 플라워 9

여친에게 선물로 하기 좋은 드라이플라워를 소개하니 센스있는 남자친구는 여길 주목하길 바란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min_aaaaaaaaaa', (우) Instagram 'Elena Caraballo Fashion Stylis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꽃 선물을 계획하는 커플들이 많다. 


하지만 꽃다발은 받을 땐 좋지만 시들고 나면 처치 곤란이기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그런 이들 사이에서 최근 꽃의 아름다움을 더 오래 더 진하게 간직할 수 있는 드라이플라워가 인기를 끌고 있다. 


드라이플라워는 자연의 풀, 꽃, 과실 등을 말린 꽃으로 보관만 잘한다면 1~2년 정도는 보관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특히 꽃을 선물한 이의 마음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고 겨울철 삭막한 실내 분위기를 살려줄 수 있어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아래 여친에게 선물로 하기 좋은 드라이플라워를 소개하니 센스있는 남자친구는 여길 주목하길 바란다. 

 

1. 목화 



인기 드라마에서 '도깨비'에 등장해 큰 주목을 받았던 목화꽃은 드라이 프라워로 사랑받는 꽃이다. 

 

졸업 시즌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꽃시장에서 벌써부터 목화솜 품귀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인기가 많다. 


목화가 가진 포근함과 다양한 부재료들이 어울려 신비로운 멋을 자아낸다. 


목화의 꽃말은 '엄마의 사랑'이다. 


2. 라그라스 


뉴디아(@newdia2015)님의 공유 게시물님,


라그라스는 강아지풀에 염료를 입혀 특수 가공한 것으로 '여우 꼬리'라고도 불린다. 

 

컬러가 다양하기 때문에 예쁘고 작은 꽃다발을 만들면 훨씬 멋스럽다.


라그라스의 꽃말은 '당신의 친절에 감사드립니다'이다. 


3. 스타치스



말려도 그 상태 그대로 색도 오래가기 때문에 드라이 플라워로 인기가 많다.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어서 연인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할 때 많이 쓰인다.  


4. 미스티 블루



푸른색 줄기에 붙어 있는 아주 작은 꽃이 묘한 매력을 풍기기 때문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많이 활용된다.  


미스티 블루의 꽃말은 '청초한 사랑'이다. 


5. 헬리크리섬

 


헬리크리섬은 꽃잎을 만지면 바스락거리는 느낌이 들어 '종이꽃'이라는 별명을 가졌다.  


헬리크리섬의 꽃말은 '슬픔은 없다'이다. 


6. 자나장미



매력적인 색을 가진 자나 장미는 건조가 수월해 드라이 플라워로 활용도가 높다. 


생화 관상 기간이 지나도 건조화로 사용할 수 있으며 빈티지한 색감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자나 장미의 꽃말을 '끝없는 사랑'이다. 


7. 안개꽃

 


드라이플라워로 더 사랑받는 꽃인 안개꽃이다. 


하얀색만 있던 과거와는 다르게 지금은 다양한 파스텔 톤 컬러가 많이 나와 드라이 플라워로 인기가 많다.

 

안개꽃의 꽃말은 색깔별로 다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맑은 마음', '깨끗한 마음', '사랑의 성공'을 뜻한다. 


8. 천일홍



천 일 동안 지지 않는 꽃이라 불리는 천일홍은 꽃 자체에 물기가 많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색이 변하지 않고 보존 가능해 드라이 플라워로 많이 쓰인다. 

 

천일홍의 꽃말은 매혹, 변하지 않는 사랑이다. 


9. 스타플라워



별 모양의 꽃이 핀다고 해 스타플라워로 불린다. 


별처럼 생긴 작은 꽃잎들이 모여 포근하면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스타플라워의 꽃말은 '추억', '기억하다'이다.


여친에게 선물하면 '사랑 듬뿍' 받을 수 있는 일곱 빛깔 '레인보우 장미'화려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아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레인보우 장미가 인기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