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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단발에서 '긴 생머리'로 변신해 리즈 갱신한 '레드벨벳' 예리 (사진)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평소와 다른 '긴 생머리'로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인사이트Twitter 'adorablecandy81'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평소와 다른 '긴 생머리'로 등장했다.


최근 KBS '뮤직뱅크' 리허설장소에서 공식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발머리'가 아닌 '긴 생머리'로 변신한 예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예리는 카키색 코트를 입고 등장해 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차분한 갈색머리에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예리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생머리를 한 예리는 단발 머리때와 사뭇 다른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예리는 긴머리도 잘 어울린다", "너무 예쁘다"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Twitter 'adorablecandy81'


하지만 팬들이 의아함을 불러일으킨 점은 이날 아침까지만 해도 예리가 단발머리였다는 것이다.


현장에 있던 팬은 예리가 아침까지만 해도 짧은 머리였지만 갑자기 긴머리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팬들은 갑자기 길어진 예리의 머리를 보고 당황스럽다고 말하면서도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예리가 갑자기 '긴 생머리가' 된 이유는 '붙임 머리'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긴 생머리'로 참여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빠른 시일 내에 청순한 예리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사이트Twitter 'adorablecandy81'


데뷔 후 처음 긴머리 싹둑 자르고 '고혹미' 뽐내는 '레드벨벳' 막내 예리걸그룹 레드벨벳의 막내 예리가 숨겨진 고혹미를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빼앗았다.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