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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그래픽으로 '갓겜' 등극해 출시부터 대박난 모바일 게임 '오버히트'

넥슨이 서비스하고 넷게임즈가 개발한 초특급 모바일 RPG '오버히트'가 28일 정식 출시됐다.

인사이트오버히트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넥슨이 서비스하고 넷게임즈가 개발한 초특급 모바일 RPG '오버히트'가 28일 정식 출시됐다.


'오버히트'는 지난 21일 거스 히딩크 감독을 공식 모델로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은 멀티 히어로 RPG다.


2017년 대미를 장식할 '오버히트'의 정식 출시에 유저들은 너도나도 게임에 접속하고 있으며 이미 게임을 해 본 유저들은 "대박 게임"이라고 입 모아 말하고 있다.


같은 날 출시한 넷마블의 '테라M'과는 달리 긍정적인 유저 동향을 생성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오버히트'가 정식 출시 일주일도 안 돼 유저들을 사로잡은 비결을 뭘까.


인사이트오버히트


먼저 '오버히트'는 글로벌 흥행작 'HIT'를 개발한 넷게임즈의 차기작으로 수많은 영웅들을 수집해 전투를 벌이는 멀티 히어로 RPG다.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콘솔급 전투 액션 그래픽을 구현했으며 최고 수준의 풀 3D 모바일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


또한 시네마틱한 스킬 연출을 보유한 개성 넘치는 120여 종의 영웅 캐릭터는 물론,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컷씬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실제로 '오버히트'를 해 본 한 유저는 "스킬 연출이 여타 다른 모바일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연출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오버히트


'오버히트'의 연출은 마치 콘솔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킬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넷마블의 '테라M'도 해봤는데, 그래픽 면에서는 '오버히트'가 더 나은 것 같다. 확실히 대작의 냄새가 난다"며 "또 기존 모바일 게임들처럼 과도한 과금 유도가 없어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현재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오버히트'는 수집형 RPG의 한 세대를 바꿀 수 있는 게임이란 평가 아래 장르의 세대교체를 꿈꾸고 있다.


인사이트오버히트


그렇기에 '오버히트'는 많은 유저들이 만족할 그래픽과 콘텐츠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를 경험한 유저들은 "그냥 대박이다"라는 반응만 내놓고 있는 것이다.


한편 '오버히트'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넥슨은 특정 스테이지 완료 시 오픈되는 이벤트 던전에서 '5성 파이란', '3~6성 프리미업 영웅 소환권', '4성 진화 재료' 등 다양한 아이템도 제공한다.


YouTube '오버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