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이번주 수요일(29일) 일본 오사카행 항공권 '단돈 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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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흐드러지는 벚꽃의 절정을 느낄 수 있는 내년 봄, 일본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기에 주목하자.

티웨이항공은 내일(28일)부터 매일 오전 10시 저렴한 가격에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2018 메가 얼리버드'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1월 28일 국내선 1차 오픈을 시작으로 일본, 괌·사이판, 동남아까지 최소 1만원대(편도)부터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특가 항공권은 2018년 3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원하는 날짜로 예약이 가능하며, 성수기와 일부 일자는 제외된다.

티웨이항공 

날짜별로 살펴보면 화요일인 내일(28일)은 제주행 편도 티켓을 17,200원부터 판매한다. 

11월 29일에는 오사카(40,300원~), 후쿠오카(50,300원~), 구마모토(50,300원~), 오키나와(60,300원~), 도쿄(62,200원~), 삿포로(70,300원~) 등 일본 핵심 여행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휴양을 즐기기에 딱 좋은 괌과 사이판은 최소 1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11월 30일 목요일 오전 10시 오픈한다.

금요일인 12월 1일에는 타이베이, 호치민, 비엔티안, 다낭, 방콕 등 동남아 지역의 편도 티켓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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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특가 좌석은 선착순 한정 판매이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티켓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기념해 15kg 위탁 수하물 비용을 최대 78% 할인해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티웨이항공이 1년에 딱 2번 진행하는 얼리버드 특가인 만큼, 내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자.

4월 오사카로 떠나면 볼 수 있는 '벚꽃 풍경' (사진)어느덧 봄 바람이 불어오고 '벚꽃엔딩'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벚꽃의 본고장 오사카 벚꽃이 우리를 기대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