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먹으면 '공짜'로 주는 '영롱한 핑크·민트색' 다이어리···"스벅만큼 예쁘다"

Instagram 'bhc028771677'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매년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위협하는 '예쁜 다이어리'가 나왔다.

최근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2018 플래너'를 선보이고 무료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bhc치킨은 '뿌링클', '맛초킹' 등 대표 제품을 비롯해 '붐바스틱', '스윗츄' 등 신메뉴까지 치킨 한 마리 이상을 주문한 고객에게 플래너를 무료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배달매장 외에 카페형 매장인 bhc 비어존에서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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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전국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 뿌려진 수량이 전부 소진되면 이벤트는 자동으로 종료 된다.

선착순으로 증정됨에 따라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bhc치킨의 '2018 플래너'는 은은하면서도 젊은 층의 취향에 맞는 크랜베리와 블루차콜 등 2가지 색상으로 제작됐다.

예년과 달리 미니멀리즘에 부합하는 디자인으로 플래너의 본질을 살리면서 단순하고 간결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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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해 소장욕구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무료'로 제공되는 만큼 사랑스러운 문구 용품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bhc치킨 관계자는 "내년에도 bhc치킨 플래너와 함께 알차고 행복한 일로 가득 찬 한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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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서 난리난 '파스텔톤' 색상의 '2018 스타벅스 다이어리' 실물 사진 9글로벌 카페 브랜드 스타벅스가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과 협업해 선보인 2018 다이어리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bhc치킨, 응급처치로 아이 구한 '멋진 시민'에게 '치킨 100마리' 쐈다bhc치킨이 신속한 응급처치로 아이의 생명을 구한 강수경 씨를 'bhc 히어로'로 선정하고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