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 대도서관도 화나게 만든 화제의 '항아리 게임'(영상)

인사이트YouTube '대도서관 TV'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게임 전문 유튜버 대도서관이 최근 유행하는 '병맛' 게임 '항아리 게임'을 소개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대도서관 TV' 채널에는 항아리에 담긴 사람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이색 게임이 소개됐다.


항아리에 갇힌 사람이 망치만으로 장애물을 넘어 목표 지점까지 가는 단순한 게임이다.


그러나 대도서관이 이 게임을 "전직 옥스퍼드 교수 베넷 포디가 사람 빡치라고 만든 게임"이라고 소개할 만큼 까다로운 게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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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대도서관 TV'


대도서관은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게임을 2시간 안에 깨기로 하는 내기를 제안해 긴장감을 조성했다.


그러나 민감한 마우스 감도와 까다로운 플레이 방법 탓에 자꾸만 추락해 시작점으로 돌아가는 '고구마 플레이'에 스스로 답답함을 표출하는 대도서관의 모습은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또 대도서관은 실제 장애물을 건너가는 듯한 생생한 소리로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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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대도서관 TV'


방송 시작 1시간이 지났지만 시작점에서 맴도는 대도서관은 다시 한 번 차근차근 신중하게 돌벽을 올랐다.


그러나 아무리 올라도 시작 지점으로 되돌아가는 플레이에 대도서관은 "오늘은 우리 기억 속에서 없는 날"이라며 "없던 일로 하자"고 토로해 짠한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태초 마을로 귀환하는 게임", "간 떨려서 못 보겠다", "인생의 회전목마"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Getting Over it'이라는 이름의 이 게임은 한국에서 '항아리 게임'으로 불린다.


이 게임을 만든 제작자 베넷포디는 'QWOP'(미친달리기게임)라는 비슷한 전작을 만들어 많은 게이머들을 혼란에 빠뜨린 바 있다.


YouTube '대도서관 TV'


'개그천재' 김병만과 이수근이 '정글' 떠나기 전 찍은 콩트(영상)'정글의 법칙' 촬영을 떠난 김병만과 이수근이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콩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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