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예고한 나얼의 신곡 '기억의 빈자리' 티저 영상
'바람기억'의 뒤를 이을 나얼의 신곡 '기억의 빈자리'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바람기억'의 뒤를 이을 나얼의 신곡 '기억의 빈자리'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나얼의 리드 싱글 '기억의 빈자리'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카라타 에리카가 눈물을 흘리는 애절한 모습과 배우 장동윤이 슬픈 표정으로 다리 위를 달리는 장면이 담겨있다.
BGM으로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자랑하는 나얼의 감미로운 노래가 흘러나온다.
지난 2015년 곡 '같은 시간 속의 너'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나얼의 감성 발라드 신곡 발매 소식은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바람기억', '같은 시간 속의 너' 등을 잇는 나얼의 또 다른 명곡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저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명곡이 또 하나 탄생되겠다", "감성 발라드의 신이 등장했다", "짧은데도 노래가 너무 슬프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얼의 신곡 '기억의 빈자리'는 오는 29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또한 이번 '기억의 빈자리' 싱글 앨범은 8cm 미니 CD로 제작되어 한정 발매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