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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추워지기 전에 가야할 국내 겨울 여행지 7곳

몰아치는 겨울바람이 오기 전에 지금 꼭 떠나야 하는 국내 여행지 7곳을 만나보자.

인사이트(좌) 제주관광공사 / (우) Instagram 'dynos3'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점점 강하게 부는 바람 탓에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힐링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다만 1주일 뒤면 연말 송년회, 동창회 등 각종 행사들이 있는 12월 코앞으로 다가온다.


이런 이유 때문에 해외로 멀리 떠나기엔 무리라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준비했다.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꼭 가야 하는 국내 여행지 7곳을 소개한다.


사랑하는 연인 혹은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


1. 강릉 '영진해변'


jeongmin(@moognji)님의 공유 게시물님,


강릉 '영진해변'은 tvN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강릉 주문진항과 사천진항 사이 연곡면에 자리 잡은 조용한 해변인 '영진해변'에서는 탁 트인 바다와 함께 산책로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해변 근처 동해가 다 보이는 카페에서 커피와 강릉 명물 오징어빵까지 함께 먹을 수 있다.


개성 강한 예쁜 카페가 많아 사계절 인기 있는 관광 명소로 떠올랐다.


2. 아산 '지중해 마을'


Kim HyeJung(@lovelyssong03)님의 공유 게시물님,


아산에 있는 '지중해 마을'은 새하얀 벽돌과 푸른색의 알록달록 지붕들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곳이다.


마치 그리스에 와있는 느낌이 들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3. 대관령 '양떼목장'


@YOON@(@yoonee911118)님의 공유 게시물님,


대관령에 있는 '양떼목장'은 우리나라 최초 '관광목장'으로 알려져 있다.


양들에게 먹이 주는 체험이 마련되어 있으며 생화를 접할 수 있는 고산 습지식물 군락지도 두 곳이나 있다.


드넓은 초원을 바라보며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즐거운 곳이다.


4. 제주도 '우도'



제주도에 있는 '우도'는 어느 명소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까지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와 백사장을 바라보며 달콤한 휴가를 즐기기 좋다.


5. 거제 '외도 보타니아'


김현경(@annapangyo)님의 공유 게시물님,


거제도에 있는 '외도'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별로 뚜렷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특히 유럽의 정원처럼 섬 전체를 수놓은 각종 꽃과 식물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6. 군산 '히로쓰 가옥'



군산 '히로쓰 가옥'은 영화 '장군의 아들'과 '타짜'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이곳은 일제강점기 군산에서 포목점과 소규모 농장을 운영했던 일본인이 건립한 일본식 2층 목조 가옥이다.


현재 국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히로쓰 가옥'은 시설보호를 위해 내부 관람은 제한되어 있지만 외부 관람은 가능하니 사진을 찍어도 된다.


게다가 근처에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의 촬영지인 '초원 사진관'이 있어 함께 관광하기 좋다.


7. 가평 '쁘띠프랑스'



가평에 있는 '쁘띠프랑스'는 마치 프랑스에 방문한 듯한 느낌을 받는 곳이다.


알록달록한 집들은 이곳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쁘띠프랑스'에 있는 에펠탑은 인증샷 명소로 유명하다.


노래방에서 '마지막 1분' 남았을 때 꼭 부르는 노래 7곡노래방에서 친구들과 함께 '마지막 1분'을 불태울 노래 7곡을 만나보자.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