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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띠별'로 알아보는 당신의 11월 넷째주 운세

인터넷 운세 전문업체 산수도인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바탕으로 11월 넷째주(11월 20일~11월 26일) 각 띠별 운세를 정리해봤다.

인사이트sunnyskyz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포항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여진이 계속 잇따르고 있어 불안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2018학년도 대학능력수학시험이 자연재해로 일주일 연기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면서 목요일인 오는 23일 전국적으로 수능 시험이 치뤄지게 됐다.


갑작스러운 수능 연기 소식에 적잖이 당황한 고3 수험생들은 묵묵히 교실과 독서실, 집 등을 오가면서 며칠 남지 않은 수능 시험 준비에 몰두 중이다.


지진으로 인한 불안과 함께 수능 연기라는 부담감이 더해진 수험생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수능 시험을 완주할 수 있기를, 노력에 대한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응원한다.


자 그럼 인터넷 운세 전문업체 산수도인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바탕으로 수능 시험이 있는 11월 넷째주(11월 20일~11월 26일) 각 띠별 운세를 정리해 소개한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 쥐띠 : "방심은 금물이니 언제 어디서든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섣부른 판단이나 결정은 피하는 것이 좋다"


96년생(22살) - 물이나 음식 등 먹을 것을 잘 가려야 한다. 특히 술자리에서의 지나친 과음은 피하는 것이 좋다.

84년생(34살) - 철저한 자기 관리와 책임감이 필요한 시기다. 시간을 낭비하거나 게으름을 피우지 말자.

72년생(46살) - 나서야 할 때와 물러서야 할 때를 잘 구분해야 한다. 섣부른 말이나 행동 때문에 일을 그르칠 수 있다.

60년생(58살) - 받으려고 하기 보다는 주변에 베풀어야 하는 시기다. 사회 사업이나 봉사 활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소띠 : "지성 리듬이 좋으니 머리 쓰는 일을 하기에 좋은 시기다. 당신의 능력이나 실력을 키워보는 것이 좋다"


97년생(21살) - 이동운이 불리하니 여행이나 장거리 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저녁 약속이나 술자리도 조금 미루도록 하자.

85년생(33살) - 지금 해야 할 일이 아니라면 괜한 일을 벌이지 말아야 한다. 자칫 일이 커지거나 긁어 부스럼이 될 수 있다.

73년생(45살) -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말고 중도를 걷는 것이 좋다. 특히 다른 사람의 싸움이나 분쟁에는 끼어들지 않는 것이 좋다.

61년생(57살) - 매사에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다. 선입견이나 고정 관념도 버리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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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띠 : "재물이 늘어나고 명예가 오르는 시기다. 다만 겉모습에 비해 얻는 것이 부족할 수 있으니 실속도 잘 챙겨야 한다"


98년생(20살) - 분수에 넘치는 소비나 지출은 피해야 하는 시기다. 괜히 기분을 내거나 남 좋은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86년생(32살) - 원칙을 지키는 것도 좋지만 도를 넘지 말아야 한다. 고지식하게 굴지 말고 적당히 융통성을 발휘하는 것이 좋다.

74년생(44살) - 명예와 재물이 함께 하니 기쁨이 넘치는 시기다. 당신의 실력을 발휘하기에 좋은 한 주가 될 것이다.

62년생(56살) - 일의 우선 순위와 경중을 잘 따져서 움직여야 한다. 계획에 없던 일이나 약속은 피하는 것이 좋다.


◆ 토끼띠 : "모든 일을 순리에 따라 처리하고 부정한 일은 피해야 한다. 관재나 구설에 휘말리기 쉬우니 더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99년생(19살) - 쉽고 편한 길보다는 어렵더라도 바른 길을 가야 한다. 한 순간의 선택이 당신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다.

87년생(31살) - 솔직하고 정직한 태도가 필요한 시기다. 요령을 부리거나 얕은 꾀를 쓰는 것은 피해야 한다.

75년생(43살) - 아무리 자신하는 일이라 하더라도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이 있는 법일는 사실 명심하자.

63년생(55살) - 티끌 모아 태산을 이룰 수 있는 시기다. 다만 다른 사람의 책임을 대신 떠안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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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띠 :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아야 할 수도 있다. 실수나 잘못이 있다면 더 늦기 전에 고치도록 해야 한다"


88년생(30살) - 앞만 보고 가지 말고 주위를 잘 살펴야 하는 시기다.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76년생(42살) - 재운의 변화가 많은 시기이니 신속하게 움직여야 한다. 돈과 관련한 일은 속전속결, 빠르게 치고 빠지는 것이 좋다.

64년생(54살) - 몸을 낮추고 주변 분위기를 잘 살펴야 하는 시기다. 쓸데없는 일에 나서지 말고 자리를 지키자.

52년생(66살) - 바깥 일보다는 아랫사람과 내부 관리에 힘쓰자. 특히 가족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다.


◆ 뱀띠 : "일시적인 어려움이 있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말자. 마른 하늘에 단비가 내리듯 시원하게 해결된다"


89년생(29살) - 자신의 분수를 지키고 무리한 일은 삼가도록 하자. 예상치 못한 암초가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77년생(41살) - 작은 정성과 배려가 행운을 가져다 주는 시기다.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 한 마디를 건네보는 것은 어떨까.

65년생(53살) - 사람을 대할 때에는 예의와 매너에 신경써야 한다. 대인관계를 잘 유지해야 좋은 결과가 있다.

53년생(65살) - 정리 정돈과 마무리에 신경써야 하는 시기다. 꺼진 불도 다시 보고, 문 단속도 철저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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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띠 : "작은 일도 방심하지 말고 확인과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 미심쩍은 일은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다"


90년생(28살) - 당신의 실수나 잘못은 깨끗하게 인정해야 한다. 어설픈 변명이나 거짓은 일을 더 크게 만들 수도 있다는 사실 명심하자.

78년생(40살) - 반가운 소식이 찾아오거나 재물을 얻게 되는 시기다. 다만 윗사람의 뜻을 거스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66년생(52살) -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미루지 말고 처리하자.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얻을 수 있는 한 주다.

54년생(64살) - 취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잘 구분해야 하는 시기다. 주저하거나 망설이다가 손해를 볼 수도 있다.


◆ 양띠 : "조용히 때를 기다리며 힘을 비축해야 한다. 고진감래, 힘든 것은 잠시이고 값진 결과가 있다"


91년생(27살) - 지키지 못할 약속은 애초에 하지 말아야 한다. 백 마디 말보다 한 가지 행동을 하는 것이 좋다.

79년생(39살) - 주변의 눈치를 보지 말고 당신의 것을 챙겨야 할 때다. 꺼림칙한 자리나 피곤한 사람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67년생(51살) - 공사를 확실히 구분하고 매사에 솔선수범해야 한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명예가 오를 것이다.

55년생(63살) - 마음이 맞는 동료나 좋은 친구를 얻게 되는 시기다. 약속이나 모임이 있다면 빠지지 말고 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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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숭이띠 : "눈과 귀는 활짝 열고 입은 무겁게 해야 하는 시기다. 고집이나 허세도 피하고 겸손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92년생(26살) - 짝이 없는 사람은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되는 시기다.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표현해보자.

80년생(38살) - 재물로 인한 시비나 구설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사람들 앞에서 당신의 재물을 자랑하는 것은 금물이다.

68년생(50살) - 주변 사람들의 말을 잘 새겨들어야 하는 시기다. 특히 남쪽에서 온 사람의 말은 무시하면 안된다.

56년생(62살) - 일보다는 건강과 체력 관리에 힘써야 한다. 원거리 이동이나 장기간의 여행도 피하는 것이 좋다.


◆ 닭띠 : "다른 사람의 오해를 부를 말한 언행은 피해야 한다. 대인 관계만 주의한다면 편안한 한 주가 될 것이다"


93년생(25살) - 당신의 비밀이나 속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드러내지 않는게 좋다. 자칫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 수 있기 때문이다.

81년생(37살) - 말 한 마디, 행동 하나에도 신중을 기해야 하는 시기다.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 법이다.

69년생(48살) - 주변 소문이나 불확실한 말은 주위에 전하지 않는게 좋다. 자칫 다른 사람과 시비나 다툼이 생길 수 있다.

57년생(61살) - 그동안 쌓인 연륜과 경험을 발휘할 수 있는 때다.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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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띠 : "다른 일에 한 눈 팔지 말고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내일의 일은 내일 걱정하는 것이 좋다"


94년생(24살) - 들어야 할 말과 흘려버려야 할 말을 잘 구분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끌려 다니면 손해를 볼 수 있다.

82년생(36살) - 실천보다는 준비와 계획에 힘써야 하는 시기다. 마음이 급하더라도 너무 서두르지 않도록 하자.

70년생(48살) -  아랫사람의 말이라 하더라도 무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말은 끝까지 들어보는 것이 좋다.

58년생(60살) - 뜻하지 않은 횡재를 하거나 귀인을 만나는 시기다.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면 놓치지 말고 잡도록 하자.


◆ 돼지띠 : "바깥 나들이나 대외 활동을 하기에 좋은 시기다. 저녁 약속이나 미팅을 잡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95년생(23살) - 새로운 친구를 만나거나 이성을 사귀기에 좋은 시기다. 쥐띠나 원숭이띠의 사람이 도움된다.

83년생(35살) - 돈보다는 의리와 신용을 우선해야 한다. 재물은 다시 얻을 수 있으나 사람은 다시 얻기가 어려운 법이다.

71년생(47살) - 주변과 손발이 맞으니 매사가 순조로운 시기다. 새로운 일이나 계획을 시작해 보는 것도 좋다.

59년생(59살) - 자신감을 갖는 것도 좋지만 겸손함도 잃지 말아야 한다. 스스로를 낮출수록 명예와 인심을 얻게 될 것이다.


'별자리'로 알아보는 당신의 11월 넷째주 운세지금부터 11월 넷째주(20일~26일) 각 별자리별 운세를 소개하니 참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