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 아이스크림 안에 초콜릿"…'초코 덕후'위한 가나 아이스모나카

Instagram 'lim_hyone_ji'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롯데가 국민 초콜릿인 가나를 아이스크림 버전으로 출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세븐일레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이번 달에 출시된 신상 '가나아이스모나카'의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5일부터 시중에 판매되기 시작된 해당 제품은 아이스크림 샌드 사이에 '가나 초콜릿'이 통으로 들어간 초코맛 모나카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초코 '덕후' 누리꾼들의 가나아이스모나카 시식 후기가 줄을 잇고 있다.

Instagram 'lim_hyone_ji'

모나카는 얇은 과자 껍질 사이에 앙금 등을 넣은 달콤한 맛의 간식이다.

이에 착안해 만든 아이스 모나카는 다양한 맛으로 출시돼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달 출시된 가나아이스모나카는 바삭한 과자 안에 꾸덕한 초코 아이스크림을 넣어 달달한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라는 평이다.

Instagram '7elevenkorea'

특히 가나아이스모나카는 아이스크림 속에 초콜릿이 통으로 들어있어 가나 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먹어볼 만하다.

가나아이스모나카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1,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야쿠르트 아주머니 만나면 꼭 사야 하는 세젤귀 '미키마우스 젤리'미키마우스를 쏙 빼닮은 신상 '미키마우스 젤리'가 출시돼 눈길을 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